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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살림복지회입니다.
벌써 7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가 싶더니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 장마도 시작되었습니다. 가뭄으로 속이 타던 농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적셔주기도 하고 또 더위에 지친 우리의 심신도 식혀주는 고마운 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씨에도 다살림복지회에는 6월 월례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타 사정으로 못 오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사무실을 방문하시어 필요서류 교환을 부탁드립니다.
이번달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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