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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대웅 복지사입니다.
내일부터 한국 고유명절인 '설날'이 시작됩니다. 벌써부터들 귀향길에 오르신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는데요
저희 센터도 설날을 맞이하여 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 떡과 설렁탕을 배분해 드렸습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지나간다는게 어쩌면 세월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지내며 보낸 날들이 모여 현재의 저희가 되는 것이니, 너무 야속하다 생각치 말고 지금의 시간을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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